주식투자시 종목선정 후 확인해야 할 부분은 거래량 분석입니다.
한 종목에 대한 시세가 분출되면 거래량은 최고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를 매도시점으로 잡고 시세가 분출한 후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점을 공략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거래량이 어느정도 줄었을 때 공략을 해야 하는가가 문제인데,
그 시점은 대략 10분의 1지점이 확률이 높습니다.
즉, 최고거래량 대비 거래량이 1/10으로 감소될 때 분할매수에 들어가야 합니다.
거래량과 차트를 통해 분석해 봅니다.
실전투자법칙 하나 (* 급등주 거래량 공략시 참고)
1. 자주 급등했던 종목 내지는 테마주, 세력주에 초점을 맞춘다.
2. 이를 위해선 관심종목을 잘 정리해 두어야 한다. 만약 테마주의 종목을 모른다면 주식블로그 또는 주식카페 등에서 참고한다.
3. 관심종목을 지정한 이후에는 거래량만 파악한다. 거래량이 최고점에서 1/10으로 급감할 때 반등 포인트를 노려야 한다.
4. 분할매수와 분할매도, 손절은 모든 기법에서 중요한 포인트이다. 특히 거래량 분석에서 수익이 난다는 것은 매도 타이밍을
잘 맞추었다는 것이다.
다음의 차트를 참고하겠습니다.
차트 분석
1. 위 차트와 같이 최대 거래량 이후에 주가는 어느정도 상승을 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전형적인 N자형 차트)
2. 거래량을 보고 매수에 들어가면 단기 50%이상 수익을 볼 수 있는 구간에 들어간다.
3. 이처럼 거래량 최대치 이후에 거래량이 1/10까지 줄어든 구간에서 매수접근을 한다면 수익을 낼 확률이 많다.
4. 꼭 거래량이 1/10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단 확률적으로 그 지점이 저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지점일 뿐이다.
※ 거래량을 참고한 종목별 매도 기준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
거래량을 통해 종목을 분석할 때 가장 적절한 데이터 베이스로 세력주, 중형주, 우량주로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급등주, 세력주는 심리적인 기법이 아닌 60분봉에서 20일선 이탈시 매도를 할 때 비교적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합니다.
우량주, 중형주는 움직임이 크지 않기 때문에 30분봉에서 20일선을 이탈할 때 매도를 할때 비교적 유리합니다.
이 선을 이탈시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에 평균적으로 봤을때 30분봉에서 20일선을 이탈시 매도하는 방법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자 스타일에 맞게 매도의 기준을 정해놓고 매매를 할 경우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모든 기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분할 매수, 분할 매도, 그리고 손절입니다.
손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손실이 날 경우 매매기준에 따른 손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오를지도 모른다는 본전 생각 때문에 팔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럴 땐 매도 후 하락한 종목을 다시 매수하면 됩니다. 빠르고 정확한 솔절은 손실을 줄여 원금을 최대한 지켜주고,
이는 곧 다음기회에 수익을 더욱 빠르고 많이 낼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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