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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 2011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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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30포인트 오른 2072.03에 마감

귀경길과 물가인상 속에 시작되는 명절 분위기라,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되었던 탓일까?
구정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코스피는 거래량이 현저히 떨어졌다.
같은 날 코스닥 거래량 역시 5억3006만여주로 5일 이평선 대비 7.78% 줄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이집트 쇼크를 딛고, 작은 폭의 반등을 하며,
어제보다 
2.30포인트(0.11%) 오른 2072.03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2,080선을 회복한 후 강세를 이어가다, 10시 45분경 2086.56까지 오르며 순항하는 듯 보였지만,
외국인의 매도에 의해 오후 2시경부터 하락하여,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 외국인 1,461억원 순매도 / 개인 2,085억원 순매수 / 기관 708억원 순매수
-
보험, 은행, 금융,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 업종 상승
- 화학, 건설, 증권, 의료정밀 등의 업종 하락
-
코스닥시장은 어제보다 3.12포인트(0.60%) 오른 524.50 마감





▲ 코스피200지수선물 0.15포인트 내린 274.00 마감

코스피 지수와는 달리 소폭 반등도 못한채 어제보다 0.15포인트를 내린 274.00에 마감했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지루한 장이었다.

장 초반에는 어제보다 0.95포인트(0.34%) 높은 275.10에 거래를 시작하였고,
오전 한 때(10시 25분) 275.55까지 오르면서 상승하는 듯 보였지만,
오후 2시경부터 급락반전하며, 소폭 하락한채 마감했다.

- 외국인 1,495계약 순매도 / 개인 1,040계약 순매수 / 기관660계약 순매도
- 시장 베이시스 0.55 / 이론 베이시스 0.86 / 괴리도 -0.31 / 괴리율 -0.11%
- 거래량 224,547계약 / 미결제약정은 104,588계약 (3,911계약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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