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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 2011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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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2,115로 마감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9.21포인트(0.92%) 오른 2,115.6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서도 전기전자 업종에서
1천45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1천2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기전자 업종 강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선물 순매수 규모가 점차 늘어나며 7천계약을 돌파하자, 지수는 빠른 속도로 낙폭을 만회하며
장중 기준 최고치를 2,119.24까지 올렸다.


또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전기전자 업종을 대거 순매수한 것도 사상 최고치 경신을 가능케 했다.

개인이 369억원을 순매도한 것을 비롯해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92억원, 104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언제까지 상승기세를 유지할지 기대가 된다.


▲ 코스피200 지수선물 279.75 역대 최고치 마감

역시나 외국인이 선물시장을 좌지우지한 날이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시장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장중 280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

장 초반 개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하면서 275.2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매수 물량 공세로 반등하여 한때 280.10까지 오르며 상승했다.

외국인은 이날 7484계약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034계약, 기관은 2172계약을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3448계약 늘어난 10만4146계약이 쌓였으며, 거래량은 33만5234계약,
거래대금은 46조659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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