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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걷기 운동해서 체지방 감량하기 (파워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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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나 초저녁, 공원은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최근에는 공원 외에도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운동공간이 늘어 운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최근에는 ‘파워워킹’을 하는 분들도 부쩍 늘어났다.

피트니스 워킹이라고도 불리는 파워워킹은 아주 빨리 걷는 유산소
운동의 한 종류. 일반걷기와는 달리 심폐지구력을 증대시켜주며,
달리기와 비슷한 칼로리 소비 효과를 내는 그야말로  ‘파워’ 있는
워킹이다.   

똑같은 운동을 해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공통적인 욕심.

걷기가 비만을 해소하고, 심폐능력을 증진시켜며,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이왕이면
빠르게 걸으면서 팔도 힘차게 움직이는 파워
워킹을 권장하고 싶다.




일반 걷기는 편하고 무리가 적은 반면에 칼로리 소비가 낮은
편이고, 달리기는 칼로리 소비는 높지만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고, 신체적 무리가 큰 편이다.

이러한 일반 걷기와 조깅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장점만을
결합시킨 것이 바로 파워워킹인데,
신체적 무리도 적고,
에너지 소비도 높아서 다이어트에 유리하며 특히 노화를
촉진시키는 코티졸 호르몬의 분비도
크게 활성되지 않아서
종합적인 면에서 최고의 유산소운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동작시 팔굽치를 90도로 굽혀서 앞뒤로 흔들어 주기
때문에 하체운동과 더불어 상체운동 효과를 줌으로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감량효과도 일반 걷기보다
2~3배 정도 증진 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파워워킹 운동 요령

 파워워킹은 시속 6∼8㎞(1km당 7분 30초~9분 20초)의 속도로 빨리 걸으면서,
 양팔도 크게 움직여주어서 칼로리 소비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유산소운동으로
 시속 6.5㎞의 속도로 걸으면, 약 360 Kcal을 소비할 수 있다. 

운동빈도 : 비만체형 (1주일에 3~5회) / 마른체형 (1주일에 2회) 

동시간 : 비만체형 (40~60분이상) / 마른체형 (20~40분이상)

체지방이 15분~20분 경과 후 분해되면서 연소되기 때문에 최소 20분 이상,
보통 40분이상 실시해주어야 효과가 있다. 










           주의사항   

- 초급자의 경우 파워워킹이 신체적으로 벅차거나 숨이차서 버겁게 느껴지면, 속도를 조금 늦추고 실시 
-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점차적으로 속도와 시간, 거리등을 올려가는 방법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
- 어깨는 릴렉스 해서 긴장을 풀고, 힘을 빼서 하는 것이 팔을 편하게 동작
  (어깨에 긴장이 되면 동작이 불편하게 되고, 어깨와 팔등에 무리가 가게 됨)
-
런닝머신에서 실시할 경우 런닝머신 옆에있는 손잡이를 잡고 실시하면 상체근육의 사용이 반감되어서 
  칼로리 소비 효과가 떨어짐
- 팔과 다리를 모두 움직이게 해서 칼로리 소비를 높이게 하는 것이 효율적
- 빠른 발걸음으로 페이스를 빨리 해서 속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
-
워킹운동 전, 후로 5분 이상 스테레칭을 실시해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부상과 안전사고를 예방
- 운동화
의 수명이 평균 800km 내외인 것을 감안해서,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발과 다리를 보호해주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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